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문단 편집) ==== 수능 ==== '''역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확실히 유리하다.''' 아무래도 자사고는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고 온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교사들도 그 점을 잘 알기 때문에 방과후 학교 수업이나 각종 문제 자료, 입시설명회, 특강, 선배들의 조언 등을 통해 여러 방면으로 힘쓴다.[* 이는 교육 방식의 차이로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평준화 일반 고등학교와 상당수의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일부 비평준화 고등학교에서는 수능의 간접 출제 범위인 1학년 과정을 1년 가까이 진도 나가는 데다 이후 수능 직접 출제 범위인 2,3학년 과정에서는 3학년 1학기까지 진도나가는 경우가 상당하다. 반면에 교장이 마음대로 학교 진도를 결정할 수 있는 자사고에서는 학교마다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수능 간접 출제 범위인 1학년 과정을 빨리 나가버리고 수능의 직접 출제 범위인 2,3학년 과정을 중점적으로 나간다.]그 중 가장 대비하기 쉽고, 내신이 좋든 나쁘든 사실상 누구나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분야는 수능이기 때문에 학교 구성원 모두가 수능을 의식하고, 수능을 잘 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모든 교사가 입시에 열정이 있고, 학생들도 수능을 잘 봐야겠다는 생각에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점이 메리트. 뜻 있는 친구들과 모여서 수학문제 하나를 밤새도록 고민하는 모습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모두가 그런다는 건 아니고~~ 그리고 애초에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섞여 있기 때문에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어내는 괜찮은 아이디어라던지 각종 공부법 교류 등도 쉽다. 입시사이트에서 카더라식 정보를 듣는 것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또 사실적으로 공부법을 알아나갈 수 있다.[* 물론 케바케인 만큼 이렇지 않은 학교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하나고. 정시에 상당히 약한 편인데, 서울대 수시 합격자가 40-50명 정도로 거의 전교생의 4분의 1 수준인 데 비해 정시 합격자는 보통 10명 아래이다. 또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학생도 꽤 있어 수능 최저가 있는 타 대학교 진학율은 서울대만큼 높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